32세 알렉시아 푸테야스가 10월 26일 런던 팔라디움에서 에바 파요르를 제치고 최다 타이인 세 번째 여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주요 여자 부문 상 대부분을 가져갔다.

스페인 미드필더 알렉시아 푸테야스가 2026년 10월 26일(월) 런던 팔라디움에서 여자 발롱도르를 통산 세 번째로 수상해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같은 날 남자 부문은 해리 케인이 받았다. 프랑스24와 로이터가 이 동반 수상을 보도했고, UEFA는 수상자들의 반응과 수상 소감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32세의 푸테야스는 4년 만에 이 상을 되찾았다.

가디언은 2022년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에서 복귀한 것이 투표에서 핵심이었다고 전한다. 지난 시즌 여자 챔피언스리그 11경기에서 8골 6도움, 대회 최다인 1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유럽 제패를 이끌었고, 12월 여자 네이션스리그 파이널에서 스페인이 우승할 때도 활약했다. 2위는 폴란드의 에바 파요르, 3위는 자메이카의 카디자 쇼, 4위는 아이티의 멜시 뒤모르네였다.

푸테야스는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바르셀로나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4년을 보낸 바르셀로나를 떠나 현재 런던 시티 라이어니스에서 뛰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카타 코이(골키퍼상), 페레 로메우(감독상), 비키 로페스(영플레이어상)까지 차지했다. 첨부된 영상은 UEFA가 공개한 시상식의 공식 반응과 연설로, 보관 자료가 아닌 행사 현장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