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EA 미션 2 자원자들이 토요일 존슨우주센터의 3D 프린팅 거주 시설을 나서며, NASA가 퇴소 장면을 생중계한다.

NASA에 따르면 두 번째 CHAPEA(승무원 건강·성능 탐사 아날로그) 미션의 자원자 4명은 378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10월 31일 토요일 휴스턴 존슨우주센터의 모의 화성 거주 시설에서 나온다. 승무원 로스 엘더, 엘런 엘리스, 제임스 스파이서, 매슈 몽고메리는 2025년 10월 19일 입소했다. NASA는 미 동부 하계 시간 오후 3시부터 NASA 존슨의 유튜브와 소셜 계정에서 퇴소식을 생중계하며, 센터장 바네사 와이치, NASA 우주비행사 잭 해서웨이, 승무원들이 발언한다.

CHAPEA는 화성 표면에서의 1년 체류를 모의하는 일련의 미션이다. 승무원들은 1,700제곱피트 규모의 3D 프린팅 시설에서 생활하고 일하며 모의 우주 유영, 운동, 거주 시설 유지·보수, 식물 재배 등을 수행했고, 통신 지연, 제한된 자원, 고립 등 미래 심우주 승무원이 겪을 가능성이 큰 스트레스 요인 속에서 지냈다. 첫 번째 미션은 2023년 6월 25일부터 2024년 7월 6일까지 진행됐다.

NASA는 이번 미션의 건강·수행 데이터가 식량 시스템 설계, 승무원 시간 배분,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 대역폭 활용을 최적화해 아르테미스와 달 기지 임무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행 의사와 심리학자도 이 결과를 활용해 우주비행 중 의료와 행동 지원을 강화할 수 있다. 현장 취재나 미션 종료 후 며칠 내 승무원 인터뷰를 원하는 미국 언론은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NASA 존슨 뉴스룸에 연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