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문주의 '피오르'가 영화제 유일의 장편 부문 상인 자카르타 월드 시네마 관객상을 받았고, 클릭필름 단편 경쟁에서는 인도네시아 감독 3명이 첫 장편 제작 지원을 받게 됐다고 버라이어티가 보도했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황금종려상 수상작 '피오르'가 자카르타 월드 시네마에서 관객상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했으며, 행사의 유일한 장편 부문 상으로 소개된 상을 가져갔습니다. 영화제는 반종 피산타나군 감독의 태국 호러 영화 '인헤리트'의 인도네시아 프리미어로 막을 내렸고, 감독은 주연 배우 다비카 호른과 함께 관객과의 질의응답에 참석했습니다.

폐막식에서는 영화제를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스트리밍 플랫폼이 주최한 클릭필름 단편영화 경쟁의 수상작도 발표됐습니다. 출품은 4월부터 7월까지 접수되었고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300편이 넘는 단편이 모였습니다. 심사위원단은 호러 감독 조코 안와르, 작가이자 감독인 지나 S. 노에르, 영화인 코지 리잘로 구성됐습니다. 최고상은 유수프 위트작소노의 '카림'에 돌아갔으며, 팔콘 픽처스가 그의 첫 장편의 제작과 배급 비용 전액을 지원합니다. 아담 하심 알 라시드의 '에어 판게아'와 알리 야피 무자키의 '더 그레이브 오브 드림스'는 각각 1위, 2위 준우승작으로 선정됐고, 두 감독도 클릭필름으로부터 첫 장편 제작비 전액을 받습니다. 자키 알파와즈의 '콜쉿'이 단편 관객상을, 마이클 후안 삽타야다의 'OTW'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 프레데리카는 8일간의 영화제 기간 동안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상영회에 2만 5천 명이 넘는 관객이 찾았다고 말했다고 버라이어티는 전했습니다. 제작비 지원 약속은 인도네시아 영화인들에게 가장 구체적인 성과이지만, 예정된 세 편의 장편 데뷔작에 대한 예산, 제작 일정, 개봉 계획은 보도에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 내용은 폐막식에 대한 하나의 전문 매체 보도에 근거하고 있으며, 영화제나 관련 회사에서 추가 정보가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