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20년 만에 '더 블랙 퍼레이드' 20주년 에디션이 마이 케미컬 로맨스에게 첫 빌보드 200 1위를 안겼고,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제쳤다.
마이 케미컬 로맨스가 활동 약 25년 만에 처음으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를 인용한 롤링 스톤에 따르면 '더 블랙 퍼레이드' 20주년 디럭스 에디션은 20개 이상의 포맷과 버전에서 앨범 환산 7만 8천 유닛이 팔려,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You Seem Pretty Sad for a Girl So In Love'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06년 오리지널 앨범은 미국 차트 최고 2위였다.
확장 재발매판은 10월 23일에 나왔으며, NME에 따르면 밴드에게 첫 영국 앨범 차트 1위도 안겼다. 톱10 히트곡 'Welcome to the Black Parade'를 낳은 이 록 오페라는 지금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록 앨범으로 널리 평가받는다. 롤링 스톤은 주중 집계에서 접전이 예상되자 로드리고가 공개적으로 밴드를 응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연장 투어 'Long Live The Black Parade' 도중에 나왔다. NME에 따르면 보컬 제러드 웨이는 할리우드 볼 공연에서 내년에 새 앨범을 만들고 싶고 2028년에 팬들을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현되면 2010년 'Danger Days' 이후 첫 앨범이 된다. 이는 밝힌 희망일 뿐 확정된 발매일은 아니다.



